한택식물원의 야생화는 일주일 단위로 피고 있어 마음 껏 꽃을 담고 또 포토샵으로 보정을 하였습니다. 한택식물원의 꽃을 담을 때마다 어떻게 담을까 고민하는 이 순간이 넘 행복합니다.
한택식물원의 야생화는 4월 깽깽이 풀부터 시작하여 매주 올라가서 어떤 꽃이 피었나 찾아가면서 찍는 이 행복한 순간을 꽃 말과 함께 올려봅니다. 보기만 해도 미소짓게 만드는 꽃은 언제나 힐링되고 보기만 해도 행복합니다.
한택식물원의 깽깽이 풀
4월부터 피기 시작하는 제가 너무 사랑하는 깽갱이 풀은 우리나라의 희귀 식물로 꽃말은 “안심하세요“입니다. 딱 2만 피는 귀한 야생화입니다.
한택식물원 실라
실라의 영어 꽃말은 ‘강한 자제력’ 입니다.
한택식물원 자목련 길
한택식물원의 자목련 길은 이미 떨어지고 있어 자목련 하나 하나는 담지 않았지만 자목련이 떨어진 길을 담았습니다. 자목련의 꽃말은 ‘자연애” 입니다.
한택식물원 수선화
한택식물원의 수선화의 꽃말은 미소년의 전설에서 유래되어 “자기 사랑, 자기애, 자존심, 고걸, 신비”등의 꽃말이 있습니다. 한택식물원에서 봄과 함께 올라온 노란색의 수선화는 눈에 확 띄어서 안 찍을 수가 없습니다.
한택식물원 할미꽃
한택식물원의 할미꽃의 꽃말은 ‘공경, 사라의 굴레’ 입니다. 동강까지 가지 않아도 할미꽃을 담을 수 있어 넘 좋았습니다.
한택식물원 얼레지
한택식물원 얼레지는 “바람난 처녀”입니다. 마치 처녀가 치마폭을 들어 올린 모습 같다고 지어진 이름이라고 합니다. 정말 꽃말하고 딱 어울리는 꽃입니다.
얼레지와 수선화를 같이 담았습니다. 두 꽃의 조합이 넘 잘어울리고 색도 넘 예쁩니다.
한택식물원의 꽃은 저에게 늘 위로와 눈의 즐거움을 주고 있습니다. 다음 주에도 한택 식물원의 꽃으로 힐링되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