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종도 석산곶 일출을 담기 위해 달려갔으나 안개도 많고 공기도 탁해 인천대교는 거의 보이지가 않았으나 해는 떠올랐습니다. 아쉬운데로 장노출과 함께 배를 담았습니다.
영종도 석산곶에 도착했는데 안개도 대기질도 탁해 좋은 인천대교는 담지 못했지만 해가 떠올라줘서 감동의 일출만 담고 바다위에 떠 있는 배를 상대로 장노출로 사진을 담았습니다.
영종도 석산곶
인천 영종도 석산곶은 인천대교를 배경으로 감동의 일출을 담을 수 있는 곳으로 서울에서 40분 거리의 서해안 일출입니다. 오늘 도착해서 일출을 담은 곳은 인천대교가 너무 멀어서 망원으로 인천 대교를 담아 보려고 합니다.
새벽 5시 30분에 도착하니 다행히 여명이 있어 포토샵으로 최대한 살렸습니다.
영종도 석산곶 감동의 일출 사진
오늘의 일출을 포기하고 배의 장노출을 찍고 있는데 감동의 일출이 떠오르고 있어 급하게 해만 확대해서 담았습니다. 저기 자그맣게 보이는 인천 대교도 최대한 살렸습니다.
영종도 석산곶 장노출 사진
영종도 석산곶에 눈에 들어오는 배가 있어 장노출로 담아봤습니다. 다행히도 물이 들어오고 있어서 오랜만에 장노출을 담아 넘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영종도 석산곶 일출 포인트
- 일출 포인트 : 인천 광역시 중구 운서동 2854-2로 드라이브 코스로도 좋습니다.
영종도 석산곶 가 볼만 한 곳
- 백운대 전망대 : 인천 중구 운서동 산 1-1로 인천 해넘이 명소로 서해 낙조와 인천 국제도시의 야경을 볼 수 있는 장소입니다.
- 북성포구 : 인천 중구 북성포길 49로 일몰과 양경이 아름다운 곳으로 색다른 일몰을 조망할 수 있습니다.
인천 화물터미널 감동의 일몰
- 인천 화물터미널 : 인천 화미털에서 인천 대교가 담고 싶어 무작정 달려갔으나 일몰이 없어서 화물 터미널 2층에서 담았습니다.
영종도 맛집 & 전망좋은 카페
- 빌리앤오티스 : 인천 중구 백운로 333. 영종도 대형 카페로 베이커리와 넓고 큰 실내로 밖의 풍경도 좋아 눈도 즐겁습니다.
- 미음 : 인천 중구 마시란로 119. 뷰가 너무 너무 멋진 영종도 카페입니다.
- 영종도 거해 짬뽕순두부 : 인천 중구 무의동 180-16. 매일 파주 장단콩을 이용해 직접 만든 순두부를 넣어 짬뽕을 끓이는 짬뽕 순두부 전문점입니다.
- 을왕리 꾸덕집 : 인천 중고 용유서로 174번길 44. 인천 을왕리에 위치한 생선 숯불구이 전문점으로 신선한 생선을 살짝 말려 잘 우면 아주 꾸덕하고 고소한 생선구이가 됩니다.
취미로 일출. 일몰을 담고 포토샵으로 보정을 통해 더 아름답고 이쁜 일출.일몰이 사람들에게 감동을 줍니다. 해는 늘 감동입니다.